[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정소민의 팬들이 영화 스물(가제)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응원에 나섰다.
28일 정소민의 팬들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촬영현장을 방문해 정성스러운 간식을 제공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쌀쌀해진 날씨로 추위와 피로에 지친 스물 의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정소민의 팬들이 준비한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즐기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정소민은 자신의 사진이 붙어있는 커피 컵을 손에 쥔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팬 분들께서 보내주신 커피차 덕분에 어느 때보다 즐겁게 촬영했다. 앞으로 더 힘내서 촬영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소민은 현재 영화 스물(가제) 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