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하는 배우 마동석과 강예원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마동석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나쁜 녀석들`의 경찰서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마어마한 팔근육이 눈에 띄는 마동석과 이와 대조적으로 작은 얼굴크기를 자랑하고 있는 강예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각각 조직폭력배와 경찰이라는 극중 역할과 딱 맞는 싱크로율을 자랑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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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사드라마로, 오는 10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