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지련 기자]
김병만 달인의 비결이 공개됐다.
김병만은 9월 9일 첫 방송된 SBS 추석특집 2부작 파일럿 예능 주먹쥐고 주방장 1회에서 노력을 멈추지 않는 연습벌레 풍모를 드러냈다.
소호루 주방 도착 첫날 테스트에서 1등한 김병만은 아침 요리재료 당번에서 제외됐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김병만은 늦잠을 자도 됐다.
그럼에도 김병만은 아침 일찍 기상했다. 서투른 요리실력을 하루 빨리 발전시키고 싶었기 때문이다. 김병만은 또 다시 웍을 잡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계속 요령을 익혔다. 눈 뜨자마자 연습에만 매진하던 김병만 모습이 그가 왜 달인으로 불리는지 짐작케 했다.

(사진=SBS 주먹쥐고 주방장 캡처)
박지련 pj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