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린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해설로 돌아왔다.
올해 6월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 경기를 통해 첫 골프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차서린이 지난 ‘SJM 마카오
오픈’, 그리고 ‘링크 홍콩 오픈’에 해설위원으로 참여한 것. 차서린이 해설위원으로 참여한 ‘2026 아시안투어’ 골프 중계는 골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베리미디어KsportsTV, 그리고 웨이브(Wavve), JTBC GOLF 등으로
편성을 확장한 바 있다.
먼저 지난 18일에 폐막한 ‘SJM 마카오 오픈’은 마카오 골프 앤 컨트리클럽을 무대로 명맥을 이어온 아시안투어의 전통 있는 대회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차서린은 경기
흐름을 자세히 살피고 적재적소 타이밍에 분석을 더했다.
이에 더해 차서린은 지난 25일까지 열린 ‘링크
홍콩 오픈’ 중계에도 참여해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된 해설을 선보였다.
1959년 시작해 올해 65회째를 맞은 ‘링크
홍콩 오픈’은 홍콩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프로 스포츠 대회로, 올해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친 바 있다.
차서린은 연이어 골프 대회 중계에 나서며, KLPGA 준회원으로서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코스 컨디션과 선수들의 경기 전략을 알기 쉽게 풀어내고, 경기의 주요 변수를 정확하게 짚으며
날카로운 언급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한 타 한 타를 줄이기 위해 과감하게 도전하면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플레이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올 겁니다”라고 선수들을 응원하고, 치열한 대회의 열기를 안방극장까지 고스란히
전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차서린은 첫 중계였던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 대회
때보다 한층 여유로워진 해설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우며 해설위원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방송인과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차서린은 프로 골퍼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골프 해설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모로코, 마카오, 홍콩 오픈에 이어 오는 11월 12일부터 열리는 ‘필리핀 오픈’ 경기에서도 차서린의 섬세한 골프 해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SM 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