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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나고야 갈고야’ 전현무X배성재X황재균, 역대급 아시안게임 명승부 되짚으며 전한 뜨거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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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배성재, 황재균이 스포츠의 감동과 재미를 생생하게 전했다.

 

지난 16() 첫 방송된 SBS ‘나고야 갈고야는 스포츠 전문 캐스터 배성재와 예능·스포츠를 넘나드는 방송인 전현무가 의기투합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특별한 여정을 기록하는 2부작 특집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아시안게임을 빛낸 명장면부터 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까지 면밀하게 살펴봤다. 여기에 2014 인천·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의 주역 황재균도 함께해 특별한 경험담을 전했다.

 

신입 캐스터 전현무와 베테랑 캐스터 배성재의 유쾌한 호흡은 나고야 갈고야의 초반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주었다. 배성재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전현무의 캐스터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양궁과 펜싱의 경기 규칙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배성재는 한국 양궁이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6개를 포함해 총 9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말한 뒤, “이번 대회에서 전현무가 100번째 메달 콜을 할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는 해당 멘트를 중계에서 활용하고 싶다는 의욕적인 모습으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는 SBS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전현무와믿고 듣는 캐스터배성재의 티키타카에 기대감이 높아진 대목이기도 했다.

 

전현무와 배성재가 아시안게임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면, 황재균은 선수 출신다운 깊이 있는 통찰력과 생생한 비하인드를 전해주었다. 남자 탁구 결승전의 전설적인 ‘32번 랠리를 지켜보며 경기 흐름의 중요성에 주목했고, 국가대항전인 만큼 선수들의 초인적인 힘과 정신력이 극대화될 수밖에 없다고 짚었다.

 

특히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이 언급되자 황재균은약속의 8반격의 시작을 알렸던 명장면을 회상했다. 이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황재균은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어머니와 함께 아시안게임 최초 모자(母子) 금메달리스트라는 특별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2년 만에 명장면을 다시 본 황재균은 쑥스러운 셀프 감상평으로 유쾌함을 전하는 한편, “다시 봐도 행복했던 순간이라며 당시의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전현무, 배성재, 황재균은 나고야 갈고야에서 각기 다른 경험과 시선으로 역대 명승부들의 감동을 되새겨 보고, 동시에 새로운 역사가 쓰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제공=SBS ‘나고야 갈고야’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