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윤지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또 놀라운 실력을 발휘한다.
SBS 관계자는 19일 오후 OSEN에 "중국에서 추석특집 프로그램 주먹쥐고 주방장 을 촬영한 김병만이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줘 현지 주방장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프로그램 섭외가 결정되고 김병만은 요리 학원을 다니는 등 개인적으로 성실히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른 멤버들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SBS 정글의 법칙 등에서 채집과 낚시, 요리 등 남다른 생존 능력을 보여준 김병만은 주먹 쥐고 주방장 에서도 상당한 습득능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주먹 쥐고 주방장 은 지구촌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중국 호남성의 서호루에서 요리를 체험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서호루는 상암동 경기장의 3.5배에 달하며, 한꺼번에 5,000명이 식사가 가능한 지구촌 최대 크기의 식당이다. 이곳해서 김병만, 강인, 육중완, 헨리, 빅토리아는 요리대결을 펼친다.
출연진은 지난 16일 출국해 이날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내달 추석 연휴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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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