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레드 여신으로 변신했다.
정소민의 소속사 SM C&C는 1일 공식페이스북에 최근 패션지 아레나옴므와 진행한 화보 촬영장 현장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정소민은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모니터를 보고 있다. 사진 한 장도 허투루 넘기지 않는 프로 정신이 돋보인다. 특히 백옥 같은 피부와 진한 레드 컬러의 립이 조화를 이루며 매혹적인 미모를 발산한다.
또 다른 사진은 숲 속에서 촬영된 화보 B컷이다.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정소민은 몽환적인 표정으로 신비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정소민은 영화 앨리스 촬영에 한 창이며 스물 에도 합류해 충무로에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킬 전망이다.
사진출처=SM C&C
안소현 기자 anso@enews24.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