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tvN 새 드라마 잉여공주 세 주인공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의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21일 코스모폴리탄은 tvN 새드라마 잉여공주 주인공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이 참여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드라마의 내용을 살려 인어공주와 두 마린보이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조보아는 몽환적이며 신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온주완과 송재림은 여름에 어울리는 마린룩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새 드라마 잉여공주 속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번 작품에 대해 조보아는 "평소 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또 온주완은 "장르는 로맨틱 판타지지만 우리 세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다", 송재림은 "응답하라1994 가 이전 세대의 향수를 자극했다면 이 드라마는 현 세대의 고민을 건드린다"고 대답하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 주연의 tvN 새 드라마 잉여공주 는 사랑 찾아 물오른 인어공주의 서울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로 취업과 사랑 등 현 세대들의 고민을 다룬다는 점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