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강호동과 유세윤이 MBC에서 1년여 만에 다시 만났다.
MBC 별바라기에 출연한 유세윤과 MC 강호동은 무릎팍도사 이후 MBC에서 첫 재회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세윤은 유세윤의 10년차 바라기 서울대학교 대학원생과 중학교 교사인 엘리트 형제 팬과 함께 출연했으며, 유세윤의 팬은 심상치 않은 폭탄고백을 해 전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장동민의 깜짝 등장으로 스튜디오가 한층 더 달아올랐으며, 특히 강호동을 제압한 독설을 날렸다고 해 그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과연 다시 만난 강호동과 유세윤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웃음을 줄지, 오늘(10일) 밤 11시 15분 MBC 별바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