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한국 최초 3D 공포영화 터널 3D 가 포토 시놉시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터널 3D 포토 시놉시스는 버려진 탄광에 세워진 리조트에 놀러 간 다섯 명의 친구들이 끔찍한 일을 겪고 우연히 들어간 터널에 갇히면서 끝없는 공포와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았다.
터널 3D 는 한국 최초 3D 공포영화라는 타이틀과 더불어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도희, 이시원, 이재희, 우희 등 차세대 라이징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TV 드라마와 인기 예능에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정유미는 첫 영화에서 주인공 은주 역을 맡아 새로운 호러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어두운 터널 안에 감춰진 잔혹한 진실과 극도의 긴장감이 심장을 죄어오는 터널 3D 포토 시놉시스는 보는 이들을 빠져나올 수 없는 숨 가쁜 공포로 몰아넣는다.
터널 3D 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