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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뛴다 최우식-장동혁, 소방올림픽서 의외의 선전 “승리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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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최우식과 장동혁이 소방올림픽에서 의외의 선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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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심장이뛴다 에선 10개월간 소방관으로 활약한 연예인 대원들과 그들과 함께 한 선배대원들이 경기를 펼치는 소방올림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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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이 소방호스 굴리기로 1라운드에 도전하고 뒤이어 최우식이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마네킹인 마이클을 찾아내는 2라운드를 맡았다. 3라운드는 장동혁이 블로우건으로 인형맞추기를, 4라운드는 조동혁이 라펠타고 11미터 벽을 내려오는 미션에 임했다. 전혜빈이 소방복을 입고 관창수가 되어 풍선을 터트리는 마지막미션을 맡았다. 전혜빈은 박기웅의 활약을 예상하고 장동혁이 불안하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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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기웅은 소방호스 굴리기에서 초반 고전을 했지만 제 페이스를 찾아 최우식에게 바통을 넘겼다. 선배대원이 꼼꼼히 뒤지며 마네킹 마이클을 찾는 사이에 최우식은 의자를 이동수단 삼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고 운까지 겹쳐 마이클을 빠른 시간에 찾아냈다. 선배팀을 추월한 것. 이어 장동혁 역시 블로우건으로 인형맞추기를 빠른 시간에 성공시켰다. 조동혁은 노련한 포즈로 11미터 벽을 라펠을 타고 내려왔고 마지막은 전혜빈이 장식했다. 결국 이날 승부는 연예인대원들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에 선배인 정수경 대원은 뿌듯하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