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미겸기자]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
드라마의 한 장면이냐고요?
아쉽지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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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다~ 잘생겼다~♪"
CF 속 한 장면이냐고요?
그 역시 아닙니다.
이 남자, 도대체 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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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건 오빠, 짱"
"음, 거기…."
"고마워요~"
눈치채셨죠? 드라마도, CF도 아닌, 이곳은…, 영화 우는 남자 무대인사 현장입니다.
국가대표 미남배우의 등장에, 여성팬은 좋아서 울었습니다. 반대로 남성팬은 부러워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우는 남자 는 하루 종일 웃었습니다. 역시 칭찬은 조각도 춤추게 만들더군요.
장동건과 팬들의 밀착 만남, 디스패치 에서 밀착했습니다. 디패,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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