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gement

글로벌 시장공략을 위한 작품성과 시장성을 갖춘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

시간탐험대 전현무 "개고생..논산훈련소보다 심해"

돌아가기

 

 [OSEN=선미경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2 에서 탈탈 털린다.

내달 2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시간탐험대 에 새로운 시간탐험대원으로 합류한 전현무가 고통에 몸부림치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tvN이 공개한 시간탐험대  예고 영상에서 전현무는 주리 틀기 형벌을 받고 옥에 갇혀 매를 맞는 등 그야말로 생고생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회에서는 조선시대 유배 양반과 노비, 성균관 유생과 반인, 왕과 내시 편에 이어 이번에는 조선시대 관아의 삶을 살아본다. 앞서 장동민은 관아의 하급 관리 아전을 맡아 부정부패한 탐관오리의 모습을 여실하게 보여줄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현무는 관아에 갇힌 죄수의 삶을 살게 되며, 옥에만 갇혀 있을 거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온갖 역경과 고난을 겪으며 급격하게 초췌해질 전망이다.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 정말 리얼이구나. 논산 훈련소에서도 이렇게 고생 안했는데 시간탐험대가 아니고 개고생 탐험대다"라고 털어놨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seon@osen.co.kr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