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방송인 김태현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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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에 출연 중인 김태현은 독설과 19금 농담 등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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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 은 매주 다양한 주제 아래 기자들의 취재담이 공개되는 프로그램으로, 메인 MC 신동엽과 연예인 패널들로 구성된 카더라 통신단, 그리고 방송인 못지 않은 입담을 자랑하는 기자들의 솔직한 취재기로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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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함께 출연하는 카더라 통신단의 연예인 패널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과 직언을 일삼아 독설 꿈나무 로 맹활약을 펼치기도 하고, 취재담을 공개하는 기자들에게 적재적소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더욱 심도 있는 이야기를 끄집어 내기도 하며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며 메인 MC 신동엽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이 프로그램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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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패널들과 기자들 간의 이야기 속에서 사소한 웃음 포인트도 놓치지 않고 캐치해 내 진행을 이끌어가는 순발력도 놀랍다. 뿐만 아니라 메인 MC 신동엽과 주고 받는 적절한 수위의 19금 농담들로 위트 있는 입담을 여과 없이 자랑해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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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태현이 출연하고 있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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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