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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강호동 "브라질 축구 배울 기회 기쁘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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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인천국제공항=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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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의 리더 강호동이 브라질 특집편 촬영을 위해 브라질로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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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팀 축구편 멤버들(강호동, 이규혁, 윤두준, 서지석, 민호, 김흥국, 이정, 조한선)은 브라질 특집편 촬영 차 브라질로 떠나기 위해 27일 오후 8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집합, 브라질로 떠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사진=최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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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브라질 출국에 앞서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브라질 현지에서 브라질 축구를 배우고, 경기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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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브라질 여자 축구팀과 경기를 하게 되는 소감에 대해서는 "예체능 은 생활 체육을 활성화 하려고 한다"며 "브라질 축구를 많이 보고 느끼고 오겠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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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브라질 축구를 현지에서 잘 배워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브라질 축구를 배운다는 의미가 크다. 현지에서 배운 축구로 실력이 향상, 예체능 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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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촬영에서 특별출연하는 조한선에 대해 "포지션(골기퍼)이 겹쳐서 신경이 쓰이기는 한다"며 "조한선이 가족으로 들어왔으니 호흡을 잘 맞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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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브라질 특집편 은  2014 피파 브라질 월드컵 을 맞아 브라질 현지에서 6박 8일 일정으로 촬영을 진행, 오는 6월 4일 귀국한다. 이번 브라질 방문은 1차이며, 오는 6월 19일 2차 브라질 방문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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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브라질 방문에서 진행되는  브라질 특집편 은 브라질 현지 교민과 만나 월드컵을 앞둔 브라질 현지 분위기를 전하며, 브라질 여자 축구팀과 친선 경기를 한다. 또한 브라질 현지 음식과 유적지를 통해 브라질 문화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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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의 1차 브라질 방문에는 강호동, 이규혁, 윤두준(비스트), 서지석, 민호(샤이니), 김흥국, 이정, 조한선이 함께 한다. 2차 브라질 방문은 오는 6월 19일이며, 조우종 KBS 아나운서와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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