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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의 재회 김시후 첫등장, 新 연하남 캐릭터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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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배우 김시후가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12년 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 (극본 김이경, 연출 김도형 윤재원, 이하  12년만의 재회)에서 훈훈한 첫 등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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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을 기점으로 아역 분량인 제 1막을 마무리 짓고 성인연기자들의 등장과 함께 극의 제 2막을 시작한 12년 만의 재회 에서 유준수(남궁민)의 동생인 유준성(김시후)의 성인 모습이 처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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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시후는 레지던트 1년차 꽃미남 외과의사인 유준성 역을 맡았다. 그는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짝사랑하는 주다해(이태임)를 보기 위해 병원에 출근하는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면과,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자신이 맡고 있는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을 함께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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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얼굴과 훈훈한 외모로 다혜의 관심을 바라는 김시후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새로운 연하남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그는 앞으로 이소연(장달래 역), 남궁민, 이태임과 함께 4각 로맨스를 형성하며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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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후가 훈남 외과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12년 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 은 매주 토,일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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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