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전현무와 육중완이 볼 만한 남남 케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와 장미여관 육중완은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주 한국식 팝송을 부르며 최강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전현무와 육중완. 기타를 배우기로 약속한 두 사람은 전현무의 생애 첫 기타를 구입하기 위해 악기의 메카 낙원상가를 찾았다.
먼저 인사동에 들른 육중완은 “평소 개량한복을 입어보고 싶었다”며 들뜬 마음으로 한복 구경에 나섰다. 이에 전현무는 개량한복을 입은 육중완에게 “조선시대에서 튀어나온 망나니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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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격적으로 악기 구입에 나선 두 사람, 제 2의 로이킴 을 꿈꾸며 마음만 앞선 전현무와 달리 육중완은 초보자에게 딱 맞는 기타를 골라주며 뮤지션다운 면모를 뽐냈다. 전현무는 옥외 무대에서 손가락 부상(?)에도 코드 두 개로 즉석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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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육중완의 흥겨운 하루는 5월 1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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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