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가이 기자] 배우 최다니엘과 정소민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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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에서 재벌가의 남매로 등장하는 두 사람은 최근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경쾌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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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당시 60년대 모즈룩으로 변신한 두 사람은 각자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을 때도 사이 좋게 대화를 주고 받으며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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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보다 세 살 위인 최다니엘은 "나이에 비해 차분하고, 생각이 깊은 친구"라며 정소민을 칭찬했고, 정소민 역시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다"며 호흡을 과시했다. 평소 친근한 이미지의 두 배우였기에 상위 1%의 화려한 재벌가 남매로서의 변신이 한층 기대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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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첫 방송될 드라마 빅맨 두 주인공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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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