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엑소 컴백쇼 의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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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보이그룹 엑소(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전현무가 컴백쇼 MC로 나설 예정"이라며 "엑소의 컴백쇼인만큼 다른 게스트는 무대에 서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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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그간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 출연했으며, 재치 있고 솔직한 입담으로 보는 이들에 즐거움을 안겼다. 최근에는 SBS K팝스타3 에서 긴장감을 높이는 진행으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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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엑소의 컴백 무대에서 전현무가 어떠한 활약을 선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엑소 컴백쇼 는 이날 오후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컴백쇼 실황은 삼성뮤직 어플리케이션 및 삼성뮤직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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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엑소는 새 앨범 중독(Overdose)으로 한국과 중국에 동시 컴백한다. 엑소-K는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 에서, 엑소-M은 오는 19일 중국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 에서 각각 신곡 첫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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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