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크라임 신(가제)의 새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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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는 최근 새 예능 크라임 신 의 진행자로 나설 예정이다. 앞서 JTBC 히든싱어,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MBC 연애고시 등 다양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은 전현무가 리얼 추리게임 콘셉트의 크라임 신 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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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신 은 5~6명의 출연진이 스튜디오 안에서 모여 추리 미션을 함께 진행해 최종 범인이 누가 되는지를 밝혀내는 시뮬레이션 추리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신화방송 을 제작했던 윤현준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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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신 은 오는 4월 중으로 첫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전현무와 함께 합류할 출연진의 캐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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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신 의 편성은 현재 히든싱어2 가 방송됐던 토요일 오후11시 시간대로의 투입이 유력한 상황이며 오는 5월 초께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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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