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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된장국 윤소희 이원근 대형사고치나? 첫키스 3초 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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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연출 김도형)(이하 달래된장국) 윤소희와 이원근의 첫 키스 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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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부산 사투리 소녀 장국(윤소희 분)과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긴 엄친아 유준수(이원근 분)로 분해 사랑과 우정사이를 넘나들며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꽃피우고 있는 윤소희(장국 역)와 이원근(유준수 역)의 심상찮은 기류가 4일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와 이원근은 월드컵 응원 의상을 입은 채 온몸을 밀착, 아슬아슬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이는 이번 주에 방송될 한 장면으로 뜨거운 월드컵 응원의 열기를 타고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로 인해 서로의 집안이 풍비박산나는 대형사건이 터질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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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장면은 드라마를 뒤흔드는 최대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파란만장하게 펼쳐질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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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된장국 한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을 기점으로 극의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게 된다”며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고민과 공감을 안길 수 있는 화두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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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 는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유준수와 장국의 하룻밤 불장난으로 인해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 후 장국은 장달래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중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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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