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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최종회, 김현중-김성오-송재림 방삼통 훈남 3인방의 마지막 대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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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1위를 굳힌 감격시대 가 최종회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3일) 저녁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이 대장정의 끝을 맺는다. 의리와 정의로움으로 똘똘 뭉친 김현중(신정태 역)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따라 펼쳐졌던 로맨스와 모험이, 황방과 일국회 와의 대격돌이라는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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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촬영 사진 속에서 김현중은 방삼통 사람들과 힘을 합쳐 결전의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다. 눈여겨 볼 것은 김현중에 세를 더하고 있는 김성오(정재화 역)와 송재림(모일화 역)이다. 갈퀴손을 낀 김성오와 차가운 눈빛의 송재림 모두, 황방과 일국회의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준비를 끝낸 상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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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고조된 긴장감으로 최후의 결전을 기다리고 있는 김현중, 김성오, 송재림 그리고 방삼통 사람들은 통쾌하고 화끈한 전면전을 보여줄 작정이다. 황방과 일국회와의 격돌에서 김현중, 김성오, 송재림을 비롯한 방삼통 사람들이 과연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 동안 악행들을 저질러 온 인물들은 그에 따른 응분을 받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마음에 남는 것은 임수향(가야)의 존재다. 김현중과 임수향의 사랑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의 여부도 시청자들의 큰 관심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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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물음의 답들은 오늘 저녁 10시, 24부작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KBS2 드라마  감격시대  최종회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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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최종회를 기다리는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최종회, 벌써 끝날 때라니 믿을 수 없다”, “감격시대 최종회에선 김현중과 임수향이 행복하기를”, “감격시대 최종회, 김현중의 격투씬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네”, “김격시대 최종회 빼놓지 않고 완주하겠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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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idsoft3@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