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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된장국 이원근·윤소희→남궁민·이소연 최강 싱크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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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남궁민-이소연이 아역 이원근-윤소희와 최강 싱크로율 을 자랑한다.

 

27일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연출 김도형, 제작 드라마하우스, 이하  달래된장국) 관계자는 성인 연기자 이소연, 남궁민과 아역 윤소희, 이원근이 최강의 닮은꼴로 등극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남녀 주인공 이소연(장달래 역), 남궁민(유준수 역)과 그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고 있는 윤소희(장국 역)와 이원근(유준수 아역)이 비슷한 이미지로 눈길을 모았다.

 

극중 윤소희는 억척 소녀 장국을 연기한다. 이원근은 훈훈한 외모에 공부도 잘하는 엄친아 유준수로 분해, 윤소희와 풋풋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 이들의 12년 후를 이어 받는 이소연과 남궁민은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소연은 도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남궁민은 생계형 장남으로 분해 아역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고. 180도 다른 집안이 돼 운명적 만남을 이어간다.

 

특히 남궁민 이소연 윤소희 이원근 네 사람은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닮은 모습이다. 자매를 방불케 하는 윤소희와 이소연의 모습은 물론 이원근과 남궁민은 부드러운 이미지에 눈웃음까지 닮아 드라마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23일 방송된 달래된장국 2회에서는 지수원(김영희 역)이 남편 이한위(주철수 역)와 비서 냐풍(하미 역)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강 싱크로율의 윤소희-이소연, 이원근-남궁민의 활약이 펼쳐질  달래된장국 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5분에 3회가 방송된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