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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장국 윤소희, 연기 호평..찰진 경상도 사투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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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가 눈부신 연기 성장을 입증하여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이하  달래된장국)에서 윤소희는 부산 소녀 장국으로 변신,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장국(윤소희 분)은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엄마 고순(배종옥 분)을 따라 부산에서 서울로 전학 온 고3 여고생으로 교복을 입고 등장한 윤소희(장국 역)는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불러일으키는 당차고도 풋풋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버지를 사고로 잃고 장례식에서 서럽게 우는 윤소희의 눈물은 그녀의 섬세한 감정열연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자신을 나무라는 배종옥(최고순 역)에게 억울함을 토로하며 주저앉는 모습은 장국의 절절함이 그대로 그러나 슬픔이 더해졌던 대목이었다고.

 

또한 윤소희는 찰진 경상도 사투리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했으며 평소에는 씩씩하다가도 이원근(유준수 역) 앞에서는 부끄러움 가득한 소녀로 변신해 천의 얼굴을 드러냈다는 평이다.

 

한편 달래 된, 장국 은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