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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윤현민, 이 남자들의 미소에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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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감격시대 김현중을 비롯한 훈남 배우들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측은 25일 김현중, 김성오, 윤현민, 송재림, 정호빈 등 훈남 배우들이 함박 미소를 지으며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현중은 정장을 차려 입고 얼굴 가득 웃음을 띠고 있다. 마치 신사복의 화보 속에서 막 튀어 나온 듯 부드러운 미소로 세련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소년 같은 해맑은 미소로 여심을 사정없이 설레게 하고 있다.

 

정호빈과 함께 웃으며 액션 장면을 연습 중인 김현중의 모습도 눈에 띈다. 촬영장에서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과시해온 김현중과 정호빈은 극 중 숙적이라는 사실을 무색하게 할 만큼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김성오는 장난기 어린 미소와 함께 김현중과의 대결을 준비하며 줄넘기로 몸을 풀고 있다. 지난 주 김성오는 김현중과 박진감 넘치는 혈투로 눈을 뗄 수 없는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끝까지 사나이들의 진한 의리를 보여주며 멋지게 퇴장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드라마 속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로 정태를 압박하고 있는 윤현민의 웃는 모습도 이채롭다. 극 중 정재화를 압도하던 아오끼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선배인 김성오 앞에서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남자들의 돈독한 우정을 새삼 느끼게 한다.

 

입 꼬리를 살짝 올린 채 미소 짓고 있는 송재림의 살인 미소도 여심을 뒤흔든다. 만화 속 캐릭터 같은 송재림의 꽃미남 미모는 감격시대 의 최강 비주얼 라인업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극 중 모일화는 마지막까지 정태의 조력자로 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레이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