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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식샤 윤진이와 다른 장국役 긴장되고 떨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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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가 JTBC <달래 된, 장국>의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윤소희는 3월 21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식샤>의 윤진이와는 많이 다른 장국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고민도 많이 하고 열심히 준비했지만 역시나 첫 방송 전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장국이가 이런저런 일을 겪는 모습들을 보면서 함께 공감하실 수 있게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달래 된, 장국>의 방송을 앞둔 소감과 함께 각오를 내비쳤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하얀 블라우스에 리본이 달린 교복을 입은 채 입가에는 살며시 미소를 머금고 있다. 귀여운 앞머리와 단정하게 묶어 넘긴 헤어스타일의 그녀는 영락없이 똑 부러지는 부산 여고생 장국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소희는 지난해 tvN <식샤를 합시다>의 초긍정녀 윤진이로 브라운관에 정식 데뷔해 밝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에게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곧이어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에 장국 역으로 캐스팅, 2014년 주목 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그런 그녀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내숭 없고 똑 부러진 부산 여고생 장국 역으로 변신을 알려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서울 깍쟁이들 사이에서 지지 않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좋아하는 남학생 앞에선 수줍게 변하는 상반된 장국의 모습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3월 22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