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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이다희-최다니엘-정소민 빅맨, 대본 리딩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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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윤지기자]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빅맨(극본 최진원ㆍ연출 지영수)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강지환(김지혁 역), 이다희(소미라 역), 최다니엘(강동석 역), 정소민(강진아 역) 등을 포함한 전 출연진, KBS 고영탁 드라마 국장, 정해룡 CP, 지영수 PD, 최진원 작가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날 첫만남을 가진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앞 다투어 서로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무엇보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하던 배우들은 대본 리딩에 돌입하자 각 캐릭터에 몰입해 실전을 방불케 한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강지환은 “현장에 오니 긴장도 되고 부담감이 많이 든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겠으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빅맨’은 고아로 태어나 밑바닥 인생을 살던 한 남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으며 펼쳐지는 스토리다. 새로운 가족과 세상으로부터 다치고 부서지던 ‘빅맨’이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권력과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짜릿하게 그리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강지환, 최다니엘, 정소민, 엄효섭, 이다희, 한상진, 윤소희, 차화연, 송옥숙, 권해효, 이대연 등이 출연한다.

빅맨 은 태양은 가득히 후속으로 내달 14일 첫 방송된다.

김윤지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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