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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뛴다 장동혁, 따도남 변신 베테랑 구급대원 다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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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심장이 뛴다 장동혁이 따도남으로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SBS 심장이 뛴다 촬영에서 장동혁은 서울에서 구급출동이 많기로 소문난 광진소방서 구의 119안전센터의 화재구급대원으로 발령받아 머리에 피를 흘리고 의식이 없는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도착한 현장에서는 할머니가 머리에 피를 흘리는 할아버지를 안고 있었고, 할아버지의 출혈이 심각한 상태였다.
 
장동혁은 매번 끔찍한 현장에서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던 예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사고가 일어난 경위를 물어보면서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했으며 할머니 역시 다쳤다는 것을 알아내고 침착하게 상처를 치료했다.
 
장동혁은 1분 1초가 다급한 응급차 안에서 고통스러워하시는 할아버지의 손을 꼭 잡아드리는 것은 물론 어지러워하는 할머니에게 등을 내주며 베테랑 구급대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장동혁의 달라진 모습은 오는 4일 심장이 뛴다 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