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gement

글로벌 시장공략을 위한 작품성과 시장성을 갖춘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

김하늘, 코리아나화장품과 3년 연속 재계약 체결

돌아가기


???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 2012년부터 코리아나화장품 대표 모델로 활동해 온 배우 김하늘이 코리아나화장품과 3년 연속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하늘은 브라운관을 통해 완판녀로 불리며 뷰티, 패션아이콘으로 광고업계 러브콜을 꾸준히 받는 연예계 대표 스타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김하늘이 사용한 자사제품 글램3 립스틱과 라비다 BB팩트 등이 큰 인기를 누리며 매출액 증가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로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코리아나화장품은 김하늘이 지닌 생기 있는 피부, 활기 넘치며 우아한 이미지와 팔색조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이미지 등에 적합하다고 판단,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계획해 적극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김하늘과 함께 일본, 홍콩 등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설 방침이어서 앞으로 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코리아나화장품 김영태 마케팅 팀장은 "코리아나화장품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로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와 패셔니스타로 오랜 시간 대한민국 여성들의 뷰티아이콘으로 불려왔던 김하늘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김하늘만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 등으로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브라운관 복귀를 위한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한해 색다르고 다양한 뷰티 화보로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최지흥

한국일보(http://beauty.hankook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