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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콤플렉스 많아 자만할 일 없다" 개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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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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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이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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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이 2월4일 방송된 KBS라디오 쿨FM 조정치 하림의 2시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콤플렉스가 많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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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예원은 "스스로 콤플렉스가 정말 많다. 항상 무섭고 떨리고 낯선 게 두렵다. 그래서 아무리 뭘 해도 자만할 일은 없을 것 같다. 늘 내가 부족한 점을 생각하고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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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하더라. 본판이 완벽하게 태어난다고 해서 부러워할 건 아닌 것 같다. 콤플렉스 때문에 주눅 드는 것이 아니라 이걸 보고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개념발언을 했다.

 

이와 함께 강예원은 "남들은 나를 애같고 순수하다고 보지만 내가 보기엔 스스로 정상은 아닌 것 같다"며 "나를 다섯글자로 표현하자면 그냥 똘아이배우 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예원이 출연한 조선미녀삼총사는 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최고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 진옥(하지원), 홍단(강예원), 가비(손가인)가 조선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강예원은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자신에게 맡겨달라며 현상금이면 버선발로 달려 나오는 주부검객 홍단 역을 맡았다.(사진=KBS라디오 조정치 하림의 두시 강예원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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