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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박선영, 1년만에 재방문한 ‘리스너’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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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꼬꼬무에 재방문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그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꼬꼬무’)에 박선영이 지난해 10살인자의 데칼코마니편 이후 1년여 만에 출연, 이야기 친구 장성규와 재회했다.

 

어제(18) 방송된꼬꼬무에서는 재심으로 61년 만에 무죄를 받아낸 최말자 할머니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1964년 사건 당시부터 지난 9 10일 무죄 최종 선고까지의 과정을 리스너 박선영은 진중한 마음가짐으로 경청했다.

 

사건 당시 열여덟 어린 소녀가 강압적 수사로 겪었을 무서움, 그리고 사건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순식간에 입장이 뒤바뀐 상황을 들으며 진심으로 마음 아파하는 모습은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여주었다. 열여덟 어린 소녀가 감당해야 할 무거운 형량에 현장에 있던 이야기꾼과 리스너들 모두 안타까워했다.

 

반세기가 지난 후 최말자 할머니는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재심을 신청하게 되었다. 이를 듣던 박선영은 자기 일처럼 함께 기뻐했으며, 누구보다 그날의 이야기에 귀기울였다. 확정 판결이었으나 중대한 잘못이 발견되었을 때 다시 청구하여 재판할 수 있는 재심으로 61년 만에 무죄 선고를 받게 된 최말자 할머니의 포기하지 않는 모습과 용기는 큰 의미로 남기도.

 

방송 말미, 최말자 할머니의 탄원서 첫 줄이 사건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라는 문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것이라고 강조한 박선영은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꼬꼬무에 진심인 리스너로 큰 활약을 전했다.

 

한편, 교양이면 교양, 예능이면 예능 어떤 프로그램이든 자신이 맡은 바를 200% 이상 보여주고 있는 박선영은 현재 MBC ‘이유 있는 건축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