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에게 이런 면이? 살인애교 귀요미
[OSEN=김경주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살인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은 22일 오전, 철철 넘치는 애교로 무장한 강호동의 모습을 공개했다.
살인애교를 선보이는 강호동의 모습은 지난 11일 경기도 일산의 체육관에서 촬영이 진행된 <예체능> 농구팀과 연예인 농구팀의 성탄 자선경기에서 포착된 모습. 특히 "강호동에게 이런 면이?"라는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에서 강호동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서지석에게 애교를 부리고 있다.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된 것처럼 살인 미소를 지은 채 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찹쌀떡을 연상케 하는 우윳빛 피부와 살인적인 눈웃음, 그리고 앙탈을 부리는 듯한 귀여운 얼굴이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강호동 큰 얼굴처럼 어마어마한 애교네", "참 흥이 많은 사람 같다", "이런 모습도 그저 귀엽기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예체능>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