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트롯가수 장민호, 이찬원의
트롯듀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에서
공정성 높은 평가로 프로그램에 힘을 실어주는 심사위원이 있다. 바로,
트로트, OST, 가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경연자들의 개성과 특성을 세심하게 분석해 통찰력
있는 조언으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잘생긴 트롯’에서 최종 T4들과
함께 신곡 음원 발매도 앞두고 있기에 경연 무대마다 음악적인 분석과 표현력, 감정 전달 방법 등 세심한
심사평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게다가 작곡가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각자 포지션이 정해져 있는데 ‘알고보니’ 김지환은 흥을 담당하고, ‘혼수상태’ 김경범은 한을 맡고 있어 경연 무대마다 눈길이 가는 어록과 위트 넘치는 입담들을 탄생시키고 있기도.
먼저, ‘알고보니’ 김지환은 ‘흥’ 넘치는
무대를 보면 다양한 리액션으로 화답하고, 자신들이 작곡한 노래를 부른 경연자에게 받은 진한 여운을 심사평으로
녹여내 몰입도를 높여주었다. 이어, ‘혼수상태’ 김경범은 “잘생긴 경연자들에게 잘생긴 작곡가가 필요하다”는 등 경연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재치 넘치는 멘트를 건네는가 하면, 경연자의
안정적인 보컬 음색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등 감각적인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현재 ‘잘생긴 트롯’은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1차전은 SNS를 통해 받은 ‘신청곡 배틀’로
진행되고, 2차전은 작곡가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신곡으로 펼치는 1:1 듀엣대결을 앞두고 있다. 매 순간 경연자들에게 성장의 발판이 되어주고 있는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세심한 심사평이 과연 어떤 결실을 맺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방송에서 남다른 활약을 선보이는 가운데, 본업인 프로듀싱 영역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광폭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가요계 대가들과 꾸준히 합을 맞추어 온 작곡가 듀오 답게, 가수
혜은이의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 선공개 곡 ‘물비늘’, 가수 신성 ‘얼큰한 당신’, 가수
정동원 ‘Show up’ 등에 참여하며 세대를 초월한 콜라보레이션을 이뤄내고 있는 것. 새로운 곡이 공개될 때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 ‘대세 작곡가’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방송인으로서, 또 작곡가로서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존재감을 전하고 있는 ‘알고보니 혼수상태’. 앞으로
또 어떠한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한편,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 중인 tvN STORY ‘잘생긴 트롯’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다음 날인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tvN STORY ‘잘생긴 트롯’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