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페이스’ 한정완이 섹시한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품고 도전하는 음악 예능 tvN STORY ‘잘생긴 트롯’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번째 대결인 ‘잘생긴 신고식’
무대에서 ‘트롯듀서’ 장민호와 이찬원의 선택을
받고자 펼치는 T4 전쟁은 이미 열기가 뜨거워진 상황.
한정완은 출연자 중 막내이자 ‘뉴페이스’답게 자신의 기량을 다방면에서 발산하고 있다. 제작진, 출연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어준 별칭 ‘끼쟁이 막내’ 답게 대선배 앞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선보이는 등 남다른 존재감으로 스튜디오를 유쾌하게 물들인 것. 눈길이 가는 도전자이자
신고식 무대 이후 ‘화제가 될 인물’로 손꼽히며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열정 막내 한정완의 ‘잘생긴 신고식’ 무대는 심수봉 님의 ‘사랑밖에 난 몰라’였다. 보컬 연습, 심도
있는 곡 해석 등 후회 없는 무대를 소화하고자 한정완은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스탠딩 마이크가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았고, 전주가 시작되자 한정완은 깊은 감성이 담긴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흔들림 없는 노래 실력만큼 한정완은 비주얼과 분위기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댄디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트롯듀서’ 장민호, 이찬원의 극찬이 아낌없이 쏟아져 나온 것. 특히, 스포츠선수 중 섹시함의 대명사라 불리는 추성훈도 이 무대를
보고 “출연자들 중에 가장 섹시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스튜디오의 열기는 후끈 달아오르기도 했다.
자신을 따끈따끈한 ‘신예 배우’라 소개한 만큼 ‘한정완’의
잘생긴 신고식 무대는 신선함 그 자체였다. 20대가 표현하는 ‘트롯’을 향한 진심과 열정 어린 마음은 화면 너머로 고스란히 전해졌으며, 후회
없이 있는 힘껏 100% 기량을 보여주었기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트롯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잘생긴 트롯’에서만 할 수 있는 역대급 트롯듀싱이 시작된다. TEAM 장민호에
속해 ‘끼쟁이 막내’로 활약하고 또 성장하게 될 한정완이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정완이 출연 중인 tvN STORY ‘잘생긴 트롯’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다음 날인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tvN STORY ‘잘생긴 트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