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기분 좋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남다른 캐릭터를 구축해 온 ‘인간 비타민’ 장영란이 MBN ‘현역가왕2’ 마스터 군단으로 합류,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
지난 26일(화) 첫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 장영란은 사랑스러운 핑크빛 슈트를 입은 채 등장, 매 무대마다 열띤 리액션을 보내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한껏 올려주었다. 특히,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본 뒤엔 진심 어린 감탄과 함께 마스터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아 안방극장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현역가왕2’로 서바이벌 장르까지 완벽하게 섭렵한 장영란은 올 한 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등에서 사연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솔루션’ 장르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출연자로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이에 더해 현재 방영 중인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선 따뜻한 가족애를 전달하고, 엄마로서 현실적인 잔소리를 더하는 등 프로그램의 활력소를 담당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장르를 넘나들 뿐만 아니라 TV, 유튜브 등 다채로운 플랫폼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영란. 2024년 독보적인 존재감의 예능인으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장영란이 ‘현역가왕2’를 통해 다수의 경연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안목을 얼마나 발휘할 수 있을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장영란이 마스터로 출연 중인 MBN ‘현역가왕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N ‘현역가왕2’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