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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오정연, 첫 연기 도전 `유종의 미` 거뒀다

오정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금) 종영을 맞이한 MBC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주예은`역을 맡아 연기 도전에 나섰던 오정연이 첫 작품을 마치는 아쉬운 마음을 전한 것. 오정연은 “유익하고 따뜻한 드라마라는 자부심에 힘든지도 모르고 설레는 맘으로 다음 대본을 기다리던 날들이 벌써 그리워진다.”라며 첫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근, 채널A ‘싱데렐라’의 길잡이 MC로 눈도장

이수근이 ‘싱데렐라’ 첫 방송부터 남다른 활약을 전했다. 지난 10일(목) 채널A 신규 예능프로그램 ‘마법 같은 선곡쇼 싱데렐라(이하 ‘싱데렐라’)’가 첫 선을 보인 가운데, 프로그램 속 길잡이로 활약한 이수근이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싱데렐라’는 시청자의 사연에 따라 위로에 도움이 되는 노래를 추천해주는 음악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사연은 시간

SBS <질투의 화신>,‘이빨강’役 문가영, 강한 인상 남기며 시청자들 눈도장 꽝!

배우 문가영이 지난 10일 종영 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며,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방송 내내 많은 화제와 호평을 받으며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주목을

이수근 MBC `라디오스타`서 아낌없는 예능감 발휘

이수근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전했다. 지난 9일(수)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이라는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축하사절단으로 이수근, 김희철, 유세윤, 올밴이 출연했다. 특히 이수근은 강호동을 대신해 500회를 축하하러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며 양 볼에 연지곤지를 찍는 등 시작부터 웃음을 선사했고, 방송

강필석,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 영예

배우 강필석이 데뷔 후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제 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시상식에서 강필석은 뮤지컬 ‘아랑가’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날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들로는 배우 조승우, 김준수 등으로 쟁쟁한 배우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뮤지컬 ‘아랑가’는 도미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창작극으로 전통 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