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연습생 행코, 아이돌 트레이닝 콘텐츠 <도전! 뮤직 뱅코> 거쳐 11일 전격 데뷔
-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특훈 거쳐 탄생한 행코 음원의 최초 공개 및 다양한 쇼케이스 부대 행사 통해 팬들과 만나
- 친환경 아이돌 답게 가사/안무에 친환경 메세지 담아 재미와 의미 둘 다 잡아
"SM
슈퍼주니어 형들에게 직접 받은 멘토링 피날레, 쇼케이스로 아이돌답게!”
K팝씬에 이런 아이돌 없을 걸?!
세계 최초 코끼리 아이돌 ‘행코’, 데뷔
쇼케이스 연다
슈퍼주니어 이특, ‘행코’ 쇼케이스 MC 지원사격
국내 원조 아이돌 슈퍼주니어에게 직접 춤, 노래, 예능감까지 멘토링을 받던 친환경 캐릭터 ‘행코(행복한 코끼리)’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SM엔터테인먼트에서의 아이돌 연습기를 대단원에 마치고,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3개월간의 SM 연습생활을 마친 ‘행코’는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친환경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오는 1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첫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행코’의 스토리를 담은 타이틀곡 ‘고백(Go Back)’을 전격 공개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도전! 뮤직뱅코>에서 행코의 매니저로 활약한 슈퍼주니어 이특이 행코의
데뷔를 지원하기 위해 MC로 등장하여, 연습생부터 데뷔 쇼케이스까지
완벽한 아이돌 데뷔 스토리를 함께한 호흡으로 데뷔 무대를 소개하고, 행코와의 완벽한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신인 아이돌 ‘행코’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신곡을 듣고 원하는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코인 노래방, 행코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 등 쇼케이스 관람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쇼케이스를 찾은 많은 사람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으로 한정판
‘행코’ 굿즈와 함께 나이키 운동화, 친환경
머그컵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쇼케이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행코는 1980~90년대 유공(現 SK이노베이션) 코끼리
축구단의 마스코트로, 지난 2022년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코끼리로 돌아와 지구환경을 되살리는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서는 먼저 유명해지겠다는 각오로 아이돌 데뷔를 결심했고, 이후 SM C&C에서 집중적인 아이돌 데뷔 훈련을 받은 바
있다. 이 모든 과정은 행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행코의 데뷔를 돕는 멘토로 나선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예성, 은혁은 지난 3개월 동안 SM 연습생으로의 활동을 지원했다. 매니저를 자처한 이특을 비롯해 아이돌 행동 강령부터 댄스, 보컬 예능감까지 아이돌 연습생으로써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트레이닝 받는 다양한 모습을 유튜브 콘텐츠 <도전! 뮤직뱅코>를 통해 보여줬다. 행코의 아이돌 연습생의 일대기인 <도전! 뮤직뱅코>는 총 누적 조회수 458만을 기록하는 등 높은 화제성과 초기 대비 구독자에서 13배 증가라는 등 큰 인기를 얻어, 행코 데뷔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편, 행코의 아이돌 데뷔 <도전! 뮤직뱅코>를 기획한 SM C&C는 행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번 쇼케이스 사전 참가 신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초대권을 보유한 팬들에게는 현장에서 보다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 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