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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11번가 <쇼핑, 희망이 되다>' 캠페인으로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디지털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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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대표 김동준, 남궁철)가 ‘제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 부문 대상, 인쇄 부문 좋은 광고상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소비자들의 선한 영향력 동참을 이끌어낸 '쇼핑, 희망이 되다'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부문 대상을 거머쥐며 사회적 이슈를 공감 메시지로 전달하는 SM C&C의 기획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한국오츠카제약주식회사의 '쓴 자국이 탄 자국이 되지 않도록'이 인쇄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지털 부문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11번가의 ‘쇼핑, 희망이 되다’ 캠페인은 2013년부터 10년째 이어온 11번가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희망쇼핑 상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희망후원금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유기·반려동물의 올바른 입양 및 반려 문화를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싱어게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이승윤이 모델로 출연해, 평소 유기 동물에 관심이 많았던 이승윤과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온 11번가의 선한 영향력이 성공적인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무거운 사회 문제를 일상적인 콘텐츠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해 누구나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 누적 조회 수 2천만 회를 돌파하고 ‘희망 어게인’ 공연에 6천여 명이 실시간 접속하는 등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한국오츠카제약주식회사 우르오스의 ‘쓴 자국이 탄 자국이 되지 않도록’ 캠페인은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수상에 이어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인쇄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해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연예인이 출연하는 일반적인 선크림 광고의 공식에서 벗어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더욱 중요해진 사회 필수 인력인 경찰과 택배기사를 모델로 앞세워 공익적으로 풀어냈다. 동시에 까맣게 탄 피부와 마스크로 가려 보호받은 피부의 대비를 통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인쇄물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선크림의 필요성을 참신하게 어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SM C&C 남궁철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마음이 많이 지치는 시기에 국민들이 11번가 희망 쇼핑 캠페인을 보며 함께 공감하고 사회의 문제에 어렵지 않게 동참할 수 있었기에 본 캠페인이 더욱 더 많은 국민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M C&C는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클라이언트의 좋은 뜻에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로 힘을 보태 더욱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 중 국민이 직접 온라인으로 추천한 광고와 광고회사에서 출품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 부문 대상을 수상한 11번가 희망 쇼핑 캠페인 광고 스틸컷




▲ ‘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인쇄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한국오츠카제약주식회사 우르오스
'쓴 자국이 탄 자국이 되지 않도록'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