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C&C가 지난 12월 20일 SM C&C 성수동 사옥에서 (주)파블로항공과 국내 및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 SM C&C 남궁철 공동대표이사 (우)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이사
SM C&C(공동 대표이사 김동준, 남궁철)가 미래의 비즈니스 체질 개선 및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시너지 강화에 나섰다.
SM C&C는 12월
20일 드론 솔루션 및 플랫폼 기술 개발 기업 ㈜파블로항공 (대표이사
김영준)과 국내외 미래 모빌리티 비즈니스의 공동 추진 및 콘텐츠 제휴 신사업 개발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여행, 광고 및 프로모션, K컬쳐 콘텐츠 제작 등 SM C&C가 보유한 다양한 비즈니스
사업과 ㈜파블로항공의 군집 비행 기술, 통합 모빌리티 관제 시스템 기술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남궁철 SM C&C 공동 대표이사는 “국내 주요 기업 약 460개사의 기업 출장을 담당하며B2B여행 비즈니스에 강점을 가진 SM C&C 여행사업 부문은
유무인 항공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상용여행 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ICT 드론 멀티미디어 쇼를 통한 광고, 프로모션 사업과의 연계
및 신규 커머스 사업 등 양사 협업을 통한 테크 기반 콘텐츠 영역 창출에 주목한다”라고 이번 협업의
의미를 설명했다.
SM C&C는 국내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광고 마케팅/프로모션 비즈니스의 전문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대표 B2B 여행 사업 및 국내외 K컬쳐 방송 트렌드를 선도하는 콘텐츠 제작, 매니지먼트 사업과 커머스 사업을 영위하며 기존 비즈니스에 머무르지 않는 새로운 도전으로 진화하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