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닝을 재해석하다, 네네 야자치킨
오랫동안 네네치킨 전속 모델이었던 방송인 유재석과의 재회를 통해 신메뉴 ‘야자치킨’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다시 만난 ‘재석’으로 시작해 시즈닝의 ‘재해석’으로 이어지는 언어유희적 카피와 더불어 유재석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캠페인 전반에 녹여냈습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감과 동시에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트라이얼을 유도하고자 했습니다. 네네치킨의 신제품 '야자치킨'은 단짠 코코넛 시즈닝의 이국적인 풍미와 매콤한 케이준, 파인애플 커리 두 가지 디핑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소구하기 위해 광고 모델이 치킨을 먹자마자 배경이 동남아로 바뀌는 연출로 코코넛 시즈닝의 풍미를 강조하고, 이어 식감을 자극하는 화려한 시즐을 통해 영상의 주목도를 높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