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레볼루션하라!
‘그 자체가 레볼루션’ 편에 이은,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신규 광고 캠페인이 온에어 되었다. 이번 광고는 직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사회 계급은 김상중 상무, 김명민 팀장, 에릭 대리 순이다. 하지만 게임 세계에서는 이 순서가 뒤바뀐다. 에릭 대리는 레볼루션의 만렙 고수. 회사에서 존재하는 상하관계가, 레볼루션 세계에서는 레벨에 따라 역전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대세게임인 만큼 이번 광고는 4편의 웹드라마로도 제작되었는데, 레볼루션을 매개로 세 사람이 함께 플레이하며 친해지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았다. 특히, 이번 광고모델 중 에릭이 실제 레볼루션의 고레벨 유저임이 알려지면서 이번 광고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