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정소민이 청순함을 벗고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에서는 정소민과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KBS2 드라마 빅맨 에서 활약했던 정소민. 이번 화보에는 그녀만의 색이 담긴 콘셉트를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소민은 브이라인으로 가슴이 깊게 파진 붉은 드레스를 입었다. 무엇보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압도한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소민은 20대 여배우들이 적다는 물음에 "현재 세대 교체가 되는 중이다. 남자배우들은 많은데, 여자배우들은 적다. 20대 남자배우들이라도 자리를 다져주고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정소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볼 수 있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