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처음 하는 배 운전도 척척 해내며 남다른 족장의 클래스를 뽐냈다.
김병만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법칙)에서 브라질 전통 배, 장가다 운전에 나섰다.
이날 장가다를 타고 대서양으로 나가 낚시에 나선 김병만은 직접 배의 키를 잡고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 해보는 운전에도 브라질 현지인 못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는 그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을 정도.
이에 김병만은 정글을 위해 윈드서핑을 배웠음을 알리며 "배운 게 도움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 에서는 브라질로 떠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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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