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표재민 기자] MBC 새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강호동과 임호의 KBS 1TV 드라마 정도전 패러디가 또 한번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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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강호동과 임호가 각각 이성계, 정몽주로 분한 정도전 패러디를 공개한 바 있다. 이 패러디 영상은 강호동이 임호에게 별바라기 에 합류해 시청자들에게 함께 웃음을 선사하자고 제안을 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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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러디 영상은 공개된 후 두 사람의 진지한 열연과 재치 있는 설정이 화제가 됐다. 이후 제작진은 2차 패러디 영상을 공개했다.
목요일 밤 예능왕좌 오르겠다 는 강호동의 결심에 임호가 자신의 마음을 담은 팬심가 로 화답한 것. 임호는 “활동이 줄어들어 인기라도 있고 없고 스타 향한 일편단심 가실 줄이 있으랴. 목요일 밤 최고의 밤을 만들겠다”고 단심가 를 팬심가 로 바꿔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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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함께 손을 잡으며 ‘별바라기’ 예고를 해서 웃음을 안긴다. 별바라기 는 스타와 스타 팬들이 함께 하는 토크쇼다. 강호동이 메인 MC이며 임호, 송은이, 김영철, 샤이니 키가 패널이다. 첫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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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바라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