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살고 싶은 데서 살자. 다방
발랄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주를 이루었던 모델 혜리가 평소와는 다르게 고혹적이고 시크한 모습으로 등장,
반려견 뽀삐와 함께 현란한 불빛의 도시를 누비며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의 방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다방만의 '맞춤 검색' 기능을 소개한다.
1930년대 뉴욕과 홍콩의 야경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영상미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혜리의 진지한 모습뿐만 아니라 반려견 뽀삐의 터프한 반전 연기가 블랙코미디스러운 광고의 매력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