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정보가 좋은 방을 구한다
다방의 새로운 캠페인 ‘나쁜정보가 좋은방을 구한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런칭 편이다. 지금까지 방을 구하면서 들어왔고 찾아왔던 방에 대한 좋은 정보, 많은 정보가 좋은 방을 찾는 열쇠라고 여겨왔던 기존 사회적 인식에 ‘나쁜 정보가 좋은 방을 구한다’라는 반기를 드는 광고이다. 프리런칭인 만큼 나쁜 정보에 대한 실체가 밝히지 않음으로써 나쁜정보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증폭시키고자 하였다. 더불어 다방에서 선보였던 귀엽고 사랑스런 이미지의 ‘혜리’가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통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광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