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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모바일tv, U+tv ‘퍼스트 러브’ 황지아, 사춘기 소녀 ‘강하나’役 완벽 소화
배우 황지아가 사춘기 소녀 ‘강하나’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매주 금요일마다 공개되고 있는 U+모바일tv, U+tv ‘퍼스트 러브’는 열여덟 소년 소녀들의 서로 다른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뮤직 드라마 형식으로 총 6개 에피소드가 그려지고 있다.
지난 25일(금)에 선보인 두 번째 에피소드 ‘그
녀석의 버킷리스트’에서 황지아는 수림고등학교 모범생 ‘강하나’ 역을 맡아 사춘기 소녀의 성장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친구와
어울리는 대신 공부에 몰두할 수밖에 없는 속사정과 교환 학생으로 온 ‘히카리’(차준호 분)의 학교 가이드를 하면서 예고 없이 찾아온 첫사랑을 풋풋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황지아는 ‘퍼스트 러브’를 통해 하나의 에피소드를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의 몫을
완벽히 소화했다. 수림고 전교 1등이자, 좀처럼 주변에 마음을 열지 않는 냉소적인 모습부터, 히카리와 함께
하며 차츰 변해가는 일련의 과정까지 자연스럽고 섬세하게 그려내 이번 에피소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낸 것.
또한 황지아는 ‘퍼스트 러브’의 두 번째 에피소드 테마곡 ‘네잎클로버’ 가창에도 직접 참여,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이고 OST를 통해 에피소드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역할까지 톡톡히 해 내 눈길을 끈다.
수려한 비주얼, 안정적인 연기, 디테일한 감정 표현까지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황지아는 매 작품마다 성장 중이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황지아가 출연 중인 드라마 ‘퍼스트 러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U+모바일 tv, U+tv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U+모바일tv ‘퍼스트 러브’ 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