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사람들은 ‘자산관리’를 고액 자산가만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고, 자산관리에 대한 문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24년 하나은행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적 파급력을 보유하고 특히, 자산관리에 관심이 높은 40대 이상 세대에 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했다. 임영웅이 음악에 전념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하나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진중하고 세련된 톤앤매너로 전달하고자 했다.

‘영웅은 하나’라는 키메시지를 통해 하나은행은 자산관리의 명가라는 것을 강조함과 동시에 모델 이름과 브랜드명을 적극 활용해 모델과의 본딩을 강화했다. 더불어 TV 광고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옥외 매체, 현수막, 화보 컷을 활용한 월페이퍼와 포스터, 포토 카드 등으로 확장, 팬들의 자발적인 브랜드 경험과 바이럴을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