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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퀴즈쇼 ‘풀어파일러’ 서장훈 이진호 김민아, 첫 방부터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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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이진호, 김민아가 범죄 예능의 색다른 지평을 열었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AXN,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신규 예능 크라임 퀴즈쇼 풀어파일러는 실제 범죄 사건들을 재구성하여 만든 퀴즈를 풀어나가며 출연진들이 진정한시크릿 풀어파일러로 거듭나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국내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함께 범죄 수사 전문시크릿 풀어파일러로 분한 서장훈, 이진호, 김민아는 사건의 실마리와 전말을 날카롭게 분석하는 것은 물론, 오프닝부터 불꽃 튀는 경쟁을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여기에 서장훈과 이진호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김민아의 일당백 리액션은 프로그램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실제 범죄 현장과 수사 과정이 담긴 영상을 본 후 단계별로 퀴즈를 풀며 시크릿 풀어파일러로 첫 발자국을 내딛었다. 게다가 회차 별 누적 1등에겐 순금으로 제작된 훈장을 수여한다는 소식에 치열한 두뇌싸움과 승부욕이 발동되며 스튜디오의 열기가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특히 서장훈, 이진호, 김민아는 각자의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완벽히 녹아 들어, 따로 또 같이 프로그램을 만들어가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이끌어 냈다. 평소 수사, 범죄 장르를 즐겨 보는 서장훈은 본인의 예리한 직감을 적극적으로 활용, 집념과 끈기를 선보이며 꼴찌에서 1등으로 극적인 활약을 펼쳐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개그맨들 사이에서 엘리트로 정평이 난 이진호는 다양한 관점에서 퀴즈를 거침없이 풀어나가는가 하면, 재치 만점 입담과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김민아는 문제를 냉철하게 판단하는 놀라운 능력으로 방송 내내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서장훈, 이진호, 김민아의 재기발랄한 면모와 활력을 불어넣는 에너지는 첫 회부터 일명 시간 순삭이란 무엇인지 보여줬다. 특히 범죄의 특성을 매회 추리해 나가는 과정에서 세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케미와 활약은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서장훈과 이진호, 김민아의 추리 능력을 엿볼 수 있는 AXN,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풀어파일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AXN,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풀어파일러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