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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x장예원x이혜성 2021 활약이 기대되는 女엔터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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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장예원, 이혜성이 2021년 활약이 기대되는 엔터테이너로 주목 받고 있다.


프리랜서 전향 이후 ‘신흥 여성 엔터테이너’로 불리며 각종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선영, 장예원, 이혜성. 세 사람이 올 한 해 시청자들에게 어떤 유쾌함을 전하게 될 지 관심이 남다르다.


먼저 박선영은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이지적인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 박선영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SKY,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헬로! 플레이트’에서 출연진들과의 적재적소 티키타카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묘미를 한껏 살리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뒤 많은 화제를 모았던 MBC ‘아무튼 출근’이 정규 편성되며, 박선영이 MC 중 한 명으로 낙점되어 앞으로 또 얼마나 리얼한 직장 생활을 전해주게 될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장예원은 프리 선언 이후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tvN ‘세얼간이’, Mnet ‘캡틴’, tvN ‘월간 커넥트’ 등 장르를 뛰어 넘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에세이 ‘클로징 멘트를 했다고 끝은 아니니까’를 발간하는 등 폭 넓은 활동 영역을 자랑하고 있다.


이혜성은 밝은 에너지와 정형화되지 않은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전하고 있다. tvN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자신의 존재감을 아낌없이 전했으며, 오는 2월 2일 첫 방송되는 NQQ, 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의 멤버로 언택트 시대의 야생 생존퀴즈 버라이어티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처럼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자신의 강점을 살린 프로그램들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이들이 올 한 해 또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전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SM C&C]